-
[단독]北 포격 맞서다 숨진 해병 아들 9년 전 사진 보고 울음 터진 父
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맞서다 전사한 故 문광욱 일병의 생전 마지막 모습. 그해 11월 초 연평부대 배치 직후 그의 소대장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
-
현충원장 "대통령 명패 떼낸 사람은 한국당 여성당원"
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켠 바닥에 문재인 대통령 화환 명판이 뒤집힌 채 놓여 있다. 이 명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참배 후 제자리에 붙었다.
-
뒤집힌 文 명판 '한국당원 소행' 의혹···민주당 "만행"
①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린 22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묘역에 헌화된 문재인 대통령(화면상 위쪽)과 이낙연 총리의 화환 명판이 땅바닥에 동시에 뒤집힌 채 떨어져
-
한국당, 정경두 해임건의안 제출키로 “‘쌍방과실’ 단어 있을 수 없는 일”
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 전 천안함 피격 46 용사와 서해수호 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.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
-
천안함 46용사 묘역, 文·이낙연 명판 뒤집힌 채 바닥에
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은 22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묘비를 보고 있다. (왼쪽) [뉴시스·연합뉴스] 제4
-
유승민 “행사 불참한 文대통령 부끄럽다…국방부 장관도 이해 안 돼”
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[뉴스1]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“피로써 서해를 수호한 우
-
"김학의 경질 모를리 있나" 이해찬, 대놓고 황교안 저격
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, 곽상도 의원의
-
[서소문사진관]오늘 서해수호의날…네티즌들도 기념식에 관심
제4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에서 고 박경수 상사의 자녀를 위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오늘(22일)은 ‘제4회 서
-
‘천안함 간이 추모식’처럼 의원총회 연 한국당…민주당은 ‘남북평화’ 강조
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 전 천안함 피격 46 용사와 서해수호 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. 나경원 원내대표가 가슴에 달린 천안함 추모 뱃지. [임현동 기자]
-
[포토사오정]나경원 원내대표 가슴에 '46+1'은 무슨 뜻?
나경원 원내대표가 가슴에 단 '천안함 추모 배지'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은 22일 ‘서해수호의 날’을 맞아 국회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.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
-
[사진] “기억하겠습니다 … ”
’기억하겠습니다 ... 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(22일)을 앞두고 19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을 찾은 대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연평해전 전사 장병 등 서해
-
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보훈엔 독립·민주도 있지만, 호국이 가장 큰 것 아닌가”
━ 2년 연속 천안함 추모식 불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 7주기를 맞아 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참배하는
-
北, 5·24 조치 해제 대놓고 요구…“하루빨리 제거하라”
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 마련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,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 55용사의 희생 추모 공간. [중앙포토]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천안함 사건 대응조치로
-
文대통령 “어느때 보다 국방력 중요…지킬 힘 있을때 평화 지속”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축하연에서 축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“어느때보다
-
문 대통령, 무연고 묘지 참배…“외롭지 않게 끝까지 돌볼 것”
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6·25 무연고 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천안함 46용사,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, 그리고 독도의용수
-
보훈둘레길 옆 한주호 준위 묘소 화병엔 “기억합니다”
지난달 28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(대전현충원) 보훈둘레길. 갑하산 자락 330만㎡(100만평)의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은 시민들로 북적였다. 이날도 시민 10
-
[굿모닝 내셔널]천사(1004)길, 보훈샘터..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
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. 330만㎡(100만평)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.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. 프리랜서 김성태
-
일회용 장갑 3년 넘게 쓰는 자린고비 공직자, 대전현충원장
물품구입비 등 경비를 절감한 돈 1000여만원으로 둘레길을 만들었다. 개당 2000원짜리 일회용 흰 장갑은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. 업무추진비는 25% 정도만 쓴다. 권율
-
안철수ㆍ유승민 공동 행보 "6ㆍ13 민트색 태풍 일으키자"
26일 대전 BMK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당원대표자대회에서 박주선 공동대표와 유승민 공동대표,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, 하태경 최고위원이(오른쪽부터) 박수치고
-
[사진] 정부 인사 없는 천안함 추모식
정부 인사 없는 천안함 추모식 ‘제8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식’이 열린 26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헌화한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. 추모식엔 유족, 해군 장병 등
-
'천안함ㆍ연평도 잊지말자' 서해 수호의 날 안보 되새긴 야당
2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“다시는 무력충돌도, 이렇게
-
[e글중심] ‘서해수호의 날’ 군통수권자는 어디에
■ 「 [중앙포토] 오늘(23일)은 제3회 ‘서해수호의 날’입니다. 정부는 2016년부터 천안함 폭침과 제2연평해전,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
-
[오후브리핑]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…수인번호는 ‘716번’
2018년 3월 23일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됐습니다. 구속영장이 확정된 이명박 전
-
[서소문사진관]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..
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. 이날 천안함 고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양(가운데)이 서해수호 전사자 이름을 한 명씩 불러보는 '